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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변산 직소폭포(1박2일 촬영지) 부안 가볼만한곳 변산반도국립공원
    카테고리 없음 2022. 5. 12. 22:00

     

    부안에 가볼 만한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변산직소폭포(1박2일 촬영지) 부안이라는 곳을 알게 된 것은 TV프로그램 <1박2일>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채석강, 변산반도가 유명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살면서 언젠가는 한번쯤은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미친 듯이 가보고 싶어!! 이건 아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곰님과 1박2일을 둘러보다가 부안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변산직소폭포가 소개되고 바로 여기다! 했던 곰돌이 ㅋㅋㅋㅋㅋㅋ방송은 4월에 했는데 저희는 6월 초에 다녀왔습니다.

    직소 폭포만을 생각하고 있었고, 실은 변산 반도 국립공원 내의 변산에 있었습니다.저희는 폭포만 보고 오는 줄 알고 평상복을 입고 갔는데 많은 분들은 산에 오르기 위해 등산복을 입고 가셨습니다.

    팁을 드리면 길이 조금 험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편안한 차림과 운동화를 추천합니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부안에 가볼 만한 곳 직소폭포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입산시간 지정제 시행> 하계 4:00~16:00(3월 1일~10월 31일) 동계 5:00~15:00(11월 1일~다음해 2월 28일)

    입산시간 지정제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시간을 잘 알아 두는 것이 좋겠네요!

    주차장에 내비게이션을 찍고 갔는데 주차요금은 2,000원입니다! 따로 입장료는 없습니다.:)

    전라북도 서해안 지질공원이라고 소개되어 있었습니다.중학생때는 한국지리가 너무 좋았는데 지금은 다 잊어버려서 뭐가 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ω;`)

    주차장에서 내변산 탐방로를 따라가면 되는데요.가족 단위로 많이 방문하시거든요.

    초반에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고 평탄해요!다만 작은 돌이 많아서 샌들이나 단화보다는 쿠션감이 있는 신발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등산화도 있습니다만, 등산화까지는 오버가 아닐까 생각해 쿠션감이 있는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부안에 가볼만한 곳으로 이곳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 대나무밭도 한몫하고 있어요!조금만 걸으면 대나무밭을 볼 수 있어요.이국적인 느낌도 들었기 때문인지 여행을 왔구나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주말 오전에 방문했는데 여기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사진 찍기 좋았어요.

    우리가 돌아오는 길에 많이 갔지만 여유롭게 보고 사진을 찍고 싶다면 오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부안에 가볼 만한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변산직소폭포

    전보다 나이가 많은 것 같아요. 바람이 불고 대나무 흔들리는 소리를 정말 좋아해요.여기서 가만히 있어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여기가 <1박 2일> 멤버들이 오프닝했던 장소였거든요.영상으로 봤을 때도 정말 멋있다고 느꼈는데 막상 가니까 멋지고 웅장하고 좋았어요.이런 로케이션은 어떻게 찾는지 정말 신기했어요~!! 덕분에 저희도 방문할 수 있었는데(웃음)

    여기서 저도 증거사진을 찍어봤어요.

    길을 따라 쭉 가다 보면 슬슬 오르막이 보일 겁니다.조약돌이 많기 때문에 내릴 때 밑창이 미끄러운 신발을 신으면 미끄러질 수도 있거든요.특히 아이들은 샌들보다는 운동화가 필수!

    변산반도 국립공원이라 그런지 중간에 이정표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첫 보도에도 망설이지 않고 갈 수 있었어요. :)

    부안에 가볼만한 곳 내 변산에는 가운데 이렇게 직소보 전망대가 있습니다.인공댐인데 그 풍경이 정말 멋졌어요.여기서 사진을 찍으면서 잠시 숨을 거뒀어요.아직 갈 길이 멀어요.(웃음)

    직소보드를 통과하고 나서는 트래킹한 느낌이 드는 길을 따라 똑바로 가면 됩니다.저는 이렇게 밑에 뭐가 깔려있는 게 푹신푹신해서 걷기에 좋아요.

    이 길은 이렇게 인공댐과 매우 가깝기 때문에 조심해!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탐방로가 막힐 수도 있어요.햇빛에 반사되는 파도가 너무 예쁘게 느껴졌어요.곳곳에 벤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이렇게 물막히는 것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자, 직소폭포에 도착했어요.이렇게 갑판으로 되어 있어서 많은 분들이 계시거든요.

    주차요금을 내면서 직원분께 얼마나 드는지 여쭤봤는데 왕복 1시간 반 정도 걸린다고 하셨어요.저희는 우선 주차장에서 여기까지 편도로 50분 정도 걸렸습니다.이 50분에는 걷는 것과 중간에 사진을 찍는 시간도 포함해서요.~

    멀리서 보는 것도 좋지만 너무 멀다고 느껴서 좀 더 가까이서 보기 위해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방금 본 갑판 쪽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내려가는 이정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좀 급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정말 편한 옷이나 등산복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운동화나 등산화도 준비하는 게!! 우리는 나름대로 산을 타봤을 거라고 쉽게 생각했지만 내릴 때는 조금 힘들었어요.

    길을 따라 내려가면 직소폭포와 가까운 방향으로 갈 수 있는데 여기에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많이 쉬고 계세요.제주 천제연 폭포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제가 천제연에 갔을 때는 물에서 냄새도 나고 날파리도 많아서 좋은 기억이 없어요.근데 여기는 그런일 없이 오히려 좋았어요!!!!

    아마 도롱뇽 같은데 정말 신기했어요!지금까지 마주할 것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만큼 자연스럽다는 것, 사람의 더러움이 별로 없는 곳이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약간의 보정을 한 사진이예요 그냥 풍경만 봐도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물론 날씨도 한몫했지만요!가면서 길이 좀 험해서 정말 가는 게 맞는 줄 알았던 순간이 없었다면 거짓말일 겁니다. 그래도 막상 가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부안에 가볼만한 곳으로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변산직소폭포를 추천하는 이유는 ㅎㅎㅎ

    돌아오는 길도 파랗고 물도 정말 깨끗하고 기분이 좋았어요!부안에 가볼만한 곳에 많이 채석강, 마시는 것을 추천했지만 그곳보다 오히려 사람도 적고 주말에도 편하게 둘러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부안 여행을 준비하려면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변산직소폭포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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