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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지도 길찾기 사용해보기! 도보 네비게이션 초행길에
    카테고리 없음 2022. 5. 6. 10:25

     

    항상 액티브한 활동을 하면 좋겠지만 다람쥐 바퀴 굴리듯 살다 보면 세상이 더 빨리 변하고 변화로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 예로 '도보(도로)'를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출근길을 돌아다니다 보면 저도 모르게 건물이 하나둘 들어오는데 매일같이 찾아간다면 그 길을 잘 알겠지만 점점 첫 보도 같은 분위기가 되어버리는 것도 새삼 세상이 빠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첫 보도에 들어서자 여기저기 둘러보니 여름에는 덥고 힘들고, 겨울에는 춥고 힘들었던 경험이 한 번은 없었나요?!

    초등학생들도 모두가 알고 있는 사방면(동, 서, 남, 북)과 앱 사용 방법만 알고 있다면 빠르게 변화한 세상도 쉽게 따라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첫 보도라면 네이버 지도 길찾기를 사용해 보세요! 앱 사용방법!

    '길찾기'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자동차의 '내비게이션' 혹은 '대중교통'에 대한 인식이 큽니다.

    그래서인지 개인적으로 이렇게 사용하기 전에는 길을 찾을 때는 전화로 상대방에게 물어보고 자동차를 운전할 때는 '나비'를 본 것 같습니다.

    등대아래어둡다라는표현을해야될것같아요. :)

    스마트폰에 손쉽게 설치돼 있는 네이버 지도 길찾기에서도 도보 내비게이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만약 다운로드 및 설치되지 않은 분은 안드로이드(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IOS(앱스토어)에서 '네이버 지도'를 검색하여 다운로드하여 설치합니다.

    이후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인 분은 [설정]→ [위치정보(GPS)] 기능을 활성화시켜

    애플 IOS 운영 체제를 사용하시는 분은 [설정] -> [네이버 지도] -> [위치]항목을 [앱 사용 중]에 Check 표시해주시면 기본적인 설정은 완료됩니다.사용하려면 사용방법부터! 순서대로 해봅시다!

    첫 화면 왼쪽 상단의 [삼:더 보기] 창문을 눌러보면 도보 내비게이션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지하철노선,또는기차같은대중교통이용하시는분들도사용법은똑같아서활용을해보셔도될것같습니다.

    1. 앱 왼쪽 하단에 [◎:위치 아이콘]을 터치합니다. 스마트 폰으로 GPS 설정을 마친 분이라면 자신의 위치가 표시됩니다.

    2. 앱 상단의 [더 보기]를 터치한 후 [길찾기]를 클릭합니다.

    3. 검색창은 크게 [출발지]와 [도착지]로 나뉩니다.

    현재 자신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는 분은 출발지 항목에 [내 위치]가 표시됩니다.

    출발지가 다른 분은 터치하여 원하는 장소를 기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원하는 도착지도 기입하여 검색된 항목에서 찾아 터치하십시오.

    5. 마지막으로 네이버 지도 길찾기는 '자동차'를 기준으로 설정되어 있으니 세 번째 아이콘[사람]을 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아래 하단에 원하는 경로를 선택하고 파란색 [경로 미리보기]를 눌러주시면 종료됩니다.

    지도(사방)를 보실 수 없는 분은 왼쪽 하단의 [◎:아이콘]을 누르시면 스마트폰을 머리 방향으로 V가 표시되고 실시간 방향으로 전환됩니다.

    위 상태에서 걸어 보십시오, 보통 직선 방향보다는 분기점에서 헤매게 됩니다.

    지도에 표시된 각 분기점마다 구부러진 화살표(→) 표시를 클릭하면 오른쪽 상단에 [사진]이 표시됩니다.

    샘플을 눌러 주시면 3D로 볼 수 있기 때문에 헤맬 일은 없겠지요? :)

     

     

     

     

     

     

     

     

     

     

     

    지도에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 화살표를 터치하시면 스트리트뷰에서 실제 진행해야 할 방향을 보다 정확하게 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직접 써볼게!안양천 -> 철산역 신한은행 가보기!

     

     

     

     

     

     

     

     

     

     

     

    위 영상은 제가 살고 있는 마을인 광명시 철산동에 있는 안양천에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처음 앱을 켜서 방향 설정이 잘 안 됐는데(이 부분은 스마트폰 문제) 제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도움을 받으면서 갈 수 있었어요. :)

    큰 문제점은 없었지만, 다만 공사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지도가 반영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실시간 반영이 어렵겠죠? :)

    이런 예외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모르는 첫 보도에 '가이드'를 제대로 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마음에 드는 부분은 사람이 다니는 통행로(육교, 상업지구 등) 같은 곳은 생각보다 세심하게 GPS로 제 위치를 잡아주고 헷갈리는 분기점 같은 곳에서 [3D]로 제가 있는 곳과 대조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가끔은 제가 엉뚱한 곳에 가 있을 때도 있었지만 편의적인 부분을 고려하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이 정도 사용하실 수 있다면 시대의 흐름 정도는 쉽게 따라잡을 수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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